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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요약본
Chivalry: Medieval Warfare는 14명 규모의 신생 인디 개발사 Torn Banner Studios가 킥스타터로 8만 달러를 목표로 시작해 최종 80만 달러를 달성하며 출시한 중세 멀티플레이 전투 게임이다. 메타크리틱 79점·유저 스코어 8.1점을 기록했으며, Agatha Knights와 Mason Order 두 진영 아래 궁수·중기병·창병·기사 4개 클래스를 선택해 최대 32명이 난전을 펼친다. 무기마다 사정거리와 타격 시간이 다르고 스태미너 관리가 핵심이라, 무작정 휘두르는 대신 상대의 무기 특성에 맞춰 타이밍을 읽고 파고드는 전략적 근접전이 요구된다.
게임의 가장 큰 쾌감은 1:1 대치에서 칼이 방패에 부딪히는 긴장감과, 대규모 전투에서 팀의 일원으로 성을 공략하거나 왕을 처단하는 팀 오브젝트 모드다. 지형도 전투에 영향을 주어 돌담벽이 화살을 막아주거나 좁은 통로에서의 난전이 펼쳐지는 등 상황마다 변수가 생긴다. 고어 표현은 수위가 상당하지만 게임의 무게감을 더해주는 방향으로 작용하며, 중세 특유의 목직한 무기감은 현대 총기 FPS와 분명히 차별화된다.
결론에서 리뷰어는 “잠깐 방심하면 팔다리가 잘려나가는 긴장감이 배로 차있다”며 기본적으로 추천할 만한 멀티플레이 게임이라고 평한다. 다만 스팀 도전과제의 버그, 맵 풀이 6개뿐인 협소함, 싱글플레이 완전 부재, 그리고 명예를 아는 기사 게임치고 비겁한 기습 플레이가 난무하는 현실을 단점으로 꼽으며 마무리한다.
Chivalry Medieval Warfare 중세 액션 멀티플레이 인디 게임 Torn Banner Studios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