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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요약본
Sine Mora는 헝가리 개발사 Digital Reality와 일본의 Grasshopper Manufacture가 협업한 횡스크롤 탄막 슈터로, 메타크리틱 83점을 기록하며 XBLA에서 큰 인기를 끈 뒤 PC로도 출시됐다. 아르가스·아키타·두락 등 개성 있는 7명의 파일럿과 각자의 전용 캡슐 능력을 선택해 플레이하며, 시간을 느리게 하거나 총알을 튕겨내는 캡슐 특수기로 어느 정도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다.
비주얼은 일본 아트 디렉터가 담당해 섬세한 애니메이션 풍 배경과 디젤 펑크 분위기가 잘 녹아들었다. MELKOR·SCYLLA·DOMUS 등 거대 보스들은 저마다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등장하며, 격파할수록 다음 보스에 대한 기대감을 자연스럽게 유발한다. 데미지 판정은 기체 중심부 위주로 비교적 관대한 편이며, 배경 오브젝트 충돌 즉사 구간 등 타이밍 요소가 긴장감을 더한다.
결론에서 리뷰어는 “탄막 슈터를 최신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구매 가치”라고 평하면서도, 영어 음성 옵션 부재와 길 외우기 중심의 올드스쿨 구조가 초보 유저에게 높은 진입 장벽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한다. 또한 스테이지마다 플레이 타임이 너무 짧다는 아쉬움을 남기며 리뷰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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